您现在的位置是:재무 >>正文
홍익표, 체포안 가결파 징계에 “총선 승리 도움 기준으로 판단”
재무8人已围观
简介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9차 본회의에서 통화를 하고 있다. 뉴스1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당내 친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9차 본회의에서 통화를 하고 있다. 뉴스1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당내 친명(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불거진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파’에 대한 징계론과 관련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에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 체포안에 찬성표를 던진 의원들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좀 더 차분하게 판단해야 할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이라는 것은 민주성과 일사불란함 두 가지가 잘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찬성표를 던졌다고 해서 무조건 법적 심판으로 가야 하나”라며 “정당이라는 것은 정치적 해법이란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가결파 의원들이)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있는 것도 제가 알고 있다. 지역 권리당원이나 지지자들의 움직임으로 인해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의원들이 있다”며 “그것이 정치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을 전제로 할 때 과연 법적 책임까지 가는 것이 당에 좋겠냐”라며 “내년 총선에 어떤 게 도움이 되냐로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윤리심판원 회부 가능성에 대해선 “윤리심판원에 간다고 해서 다 처벌되는 것도 아니고,홍익표체포안가결파징계에총선승리도움기준으로판단 윤리심판원 징계로 다룰지 말지 일차적으로 다룰 수도 있다”며 “강서구청장 선거 이후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당 통합과 혁신에 도움이 될지 판단해 당대표와 최고위원과 상의해 함께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와 관련해선 “10월 중하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기조의 변화 여부를 보면서 판단해도 늦지 않다”며 “한 장관 거취 문제로 혼란스럽게 국정감사 이슈가 흔들리는 걸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한달의 시간을 놓고 이야기한 것은 대통령의 입장을 묻는 것이다. 한 장관의 입장을 묻는 게 아니라 대통령이 답해달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년 총선 전략에 대해서 그는 “우리 당은 지금 시스템에 의해서 공천을 하지만, 당에 도움이 안 되는 사람한테 공천을 줄 수 없을 것”이라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을 하느냐, 그렇지 않으냐를 갖고 판단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일각에서 비명계를 중심으로 한 탈당·분당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선 ”당 대표의 어떤 사퇴라든지 또는 지도부 해체 이런 얘기들은 공공연하게 하면서 당에 부담을 주는 것도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며 “당원, 국회의원들 상호 간에 인신공격이나 굉장히 모욕적인 발언들을 서습없이 하는 것도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역대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최고치로 기록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22.64%에 대해 “가장 큰 원인은 단순히 구청장 선거가 아니라 정권 심판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선거 투표율이 높아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지금 추세로 보면 (총투표율은) 한 45% 정도를 넘나들 거라 본다”고 예상했다.
이어 “단순히 구청장 선거가 아니라 6개월 후에 총선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선거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우리 당 또는 윤석열 정부와 여당 측에 어떠한 형태든 상당히 충격을 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Tags:
相关文章
Storing away for a more compact life
재무The sense of constriction has become more palpable for Kim Min-hyung, a 30-something office worker i ...
【재무】
阅读更多이낙연, 1만3000명 출당 청원에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재무이낙연 전 총리가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연대와공생 '대한민국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길로'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이낙연 전 더불어 ...
【재무】
阅读更多Exhibition opens to deepen ‘Olympic experience’
재무An exhibition featuring calligraphy, paintings and folding screens opened Tuesday at the Chuncheon N ...
【재무】
阅读更多
热门文章
最新文章
-
Boeing eyes more Chinook helicopter exports to S. Korea
-
Yoon's approval rating drops to 33%: Yonhap News Survey
-
Over 70,000 teens homeless, urgent support needed: professor
-
Exhibition opens to deepen ‘Olympic experience’
-
Over 70,000 teens homeless, urgent support needed: professor
-
Lucy returns with 'Boogie Man'
友情链接
- Samsung CEO highlights AI safety research
- Hyundai E&C completes design of new hydrogen plant
- Kyobo Life chairman wins top industry honor
- From Itaewon to Hollywood, Park Seo
- Cold wave hit S. Korea amid forecast of even chillier morning
- Seoul shares slide 2.3% after record gains over short selling ban
- [Today’s K
- [Today’s K
- Farm online, harvest offline: Virtual farming games attract inflation
- S. Korea retakes No. 1 spot in global shipbuilding orders in Oct.
- Han Kang wins prestigious French award for foreign literature
- [Herald Interview] Kiss of Life continues to describe different aspects of freedom through music
- Jungkook's 'Golden' hits No. 2 on Billboard 200 with biggest
- 윤 대통령, 오스틴 美국방과 만찬 “北, 하마스식 도발땐 단호히 응징”
- YG's new group Babymonster to debut on Nov. 27
- CATL reduces gap with LG Energy Solution
- [Herald Interview] Korean 'changgeuk' meets Peking opera
- "중동사태, 특등 전쟁상인 美 때문"…불법무기상 北 적반하장
- AI in your pocket: Samsung Galaxy S to feature real
- 노조에 파업 손배 청구 힘들어져…재계, 노란봉투법 통과 강력 반발
- KDI slashes 2024 growth to 2.2%
- Seoul shares open higher on hope for exports recovery
- Jeju female divers 'haenyeo' listed as FAO agricultural heritage system
- 尹 대통령 “새마을정신 되새겨 혁신과 창의로 뭉쳐야”
- Park Bom to return with new single ‘I’
- Berliner Philharmoniker visits Seoul for first time in 6 years, joined by Cho Seong
- Samsung Electronics accounts for 84% of Q3 smartphone sales
- ‘험지 출마’ 압박받는 장제원, 4200명 운집 산악회로 세 과시
- [Herald Interview] Singer
- 송영길 "어린 건방진 놈" 한동훈 "운동권 했다고 우월한 척"